최고의 고반발 수치를 실현한 신공법 A.H.T.T
(Advanced Heat Treatment Technology)


드라이버 클럽의 고반발의 원리는 사실 특별한 것이 아니다. 헤드의 페이스를 고가의 특수 베타 티타늄을 사용하고 두께를 얇게만 만들면 고반발 수치가 올라가게 된다. 세상의 어떤 고반발 클럽도 이 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사실상 골프클럽을 만드는 대부분의 제조사가 마음만 먹으면 반발계수를 0.96이상까지도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단순히 수치만 높은 반발계수는 의미가 없다.

그러나 단순히 반발계수만 높이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 이렇게 높아진 반발계수의 페이스는 강도가 급격히 약해지며 0.88을 넘어서는 경우 파손률이 너무 높아 사실상 사용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의 클럽이 되어버린다. (다수의 메이저 브랜드들이 룰적합 공인 드라이버에 사용하는 6-4 티타늄을 반발계수 0.9 이상으로 만들경우 10회 미만의 타구로도 헤드가 깨지는 사실상 판매불가의 수준)

그러한 파손율을 대폭 낮추어 2000회 이상의 타구강도를 견디는 수준(35m/s 로봇 테스트 기준)의 강도를 유지하고, 일반적인 연습과 필드에서의 사용으로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고반발 제조의 가장 핵심적이고 실질적인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다.

비욘드는 바로 이 안정성을 높히면서 고반발을 실현하는 기술을 오랜기간 연구하여 현존 최고의 반발계수 0.91을 달성하면서도 동시에 파손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신공법 A.H.T.T(Advanced Heat Treatment Technology)를 적용, 지금까지의 어떤 제조사의 드라이버보다 가장 높은 반발계수와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하는데 성공하였다. (C.O.R 0.91의 고반발로 스윙머신 35m/s의 속도로 2000회 이상의 타구강도를 견디는 세계 유일의 드라이버)



* A.H.T.T (Advanced Heat Treatment Technology) : 비욘드 드라이버의 헤드에 적용된 진보된 방식의 열처리 공법으로 극한의 고반발을 견딜수 있는 SUPER P63T 소재를 특수 열간 단조 제작하여 2pcs 진공정밀주조 방식으로 제작, 그 후 독자적인 노하우의 열처리를 통해 헤드의 부드러운 타감, 기분 좋은 타구음, 그리고 궁극의 반발계수를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