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드라이버 C.O.R의 의미는?

A. 골프클럽의 C.O.R, 즉 반발계수는 골프볼을 페이스면에 수직낙하 했을때 튀어오르는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즉, C.O.R 1.0이라면 이론적으로 볼이 페이스에 낙하 한 후 낙하전 지점까지 완전히 동일하게 올라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공인 드라이버의 c.o.r은 0.81~0.82정도로 공인규정인 0.83보다 약간 낮은데 이것은 생산시의 편차로 인해 0.83을 초과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평균적인 수치가 0.81~0.82정도가 되도록 제조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피팅클럽용 드라이버 헤드의 경우 C.O.R이 0.83에 좀 더 가깝게 제조가 되고 있습니다.

Q. C.O.R 0.91 이상의 고반발은 가능한 것인가?

A. 드라이버의 고반발 수치는 그자체로는 결코 특별한 기술이 아닙니다. 헤드의 페이스에 특수한 강도의 베타 티타늄을 사용하고 페이스를 얇게 만들수록 반발계수는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골프클럽 제조사들이 0.96까지도 초과하는 c.o.r의 클럽을 만드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반발계수를 무조건 높이게 되면 헤드의 파손률이 급격히 높아져 클럽을 정상적으로 사용, 판매할 수 없게 되는것이 고반발 드라이버의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욘드 S500은 이러한 높은 파손율을 대폭 낮추어 2000회 이상의 타구시에도 페이스가 깨지지 않는 수준의 강도를 기준점으로 정하여 (35m/s 의 로봇 스윙스피드 기준) 이 기준의 헤드 견고함으로 현존하는 모든 드라이버 중 가장 높은 c.o.r인 0.91을 실현한 것입니다.

즉 비욘드는 단순히 고반발 수치만을 위해 파손률이 급격하게 높아진 드라이버가 아니라, 실사용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수준의 안정성을 가진 가장 높은 반발계수의 클럽을 개발하는것에 포인트를 두어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만약 비욘드 S500 이상의 반발계수를 실현하는 클럽이 있다면, 동일 C.O.R이 되었을 시 비욘드가 가장 높은 헤드 견고성을 보입니다. (가장 낮은 파손율)
비욘드는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수백회 이하의 타구로도 파손이 될 수 있는 고반발 드라이버는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여 안정성을 기준으로 실제 사을 충족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하여 개발된 한차원 진보된 수준의 고반발 클럽인 것입니다.

Q. 타 고반발 드라이버들의 C.O.R 수치는?

A. 시중의 주요 고반발 드라이버들의 C.O.R을 실제 측정시 대다수의 제품들이 업체에서 표기한 C.O.R에 훨씬 못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C.O.R 0.89를 넘는다고 표기된 제품들의 경우 그 과장의 정도가 더욱 큰편이며, 비욘드 드라이버의 C.O.R 0.91이라는 수치는 실제 측정을 기반으로 하여 KSPO(한국체육과학연구소)의 CT측정값을 통해 나온 수치입니다. (CT430전후 = C.O.R 0.91)

반발계수는 0.01당 약 2야드의 비거리 차이를 발생시키며 비욘드 S500과 공인드라이버(실제 C.O.R 약 0.81~0.82) 와 비교시 반발계수의 차이로만 약 20야드의 비거리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비욘드 S500의 초경량으로 인한 증가한 스윙스피드와 저스핀의 긴런이 합해져 더욱 큰 비거리 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Q. 고반발 클럽에 적합한 샤프트는?

A. 샤프트의 중량은 클럽의 비거리와 밀접하게 연관된 핵심 요소로, 저중량의 샤프트는 곧 클럽의 총중량을 경감시켜 더 빠른 헤드스피드를 실현하게 합니다. 일반적인 드라이버 샤프트의 중량은 대부분 50~70g대이며 고반발 드라이버의 경우 고가의 브랜드 다수가 40g 중후반대의 샤프트를 사용하며 극히 일부의 상위 브랜드 제품에서 38~39g의 샤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기본적으로 저중량으로 만들수록 샤프트가 구현해야 하는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고 제작시 높은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바꿔 말하면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기본적으로 무겁게 만들수록 상대적으로 더 쉽게 고른 필요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비욘드 S500에 사용된 39g 의 샤프트는 나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샤프트로 제조되어 극초고반발에 가장 적합한 초경량의 중량실현과 함께 5.0전후의 토크유지, 그리고 샤프트 cpm편차 0.01% 미만으로 제작되어 타사대비 월등히 우수한 품질과 성능 균일성을 제공합니다.

비욘드 S500의 샤프트는 제조시 샤프트 편차 99.8%이하의 제품들이 전부 폐기되며(샤프트 생산 수량의 30% 수준), 이로인해 대단히 높은 단가상승의 부분이 있지만 제품의 품질균일성을 위해 업계 최고의 수준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이는 타사 드라이버의 샤프트 편차 92~97% 대비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Q. 타사 고반발드라이버 OEM 샤프트의 성능은?

A. 시중의 상당수의 고반발 드라이버의 제품을 눈으로 확인시 주요 샤프트 전문 브랜드들의 로고가 표시되어 나옵니다. 그러나 이 제품들의 성능은 애프터 마켓용으로 별매로 구입하는 피팅용 샤프트에 비해 그 성능이 훨씬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샤프트만 단품으로 골프샵, 피팅샵에서 파는 제품의 경우 제품 측정시 제조사에서 이야기 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품질과 성능, 균일성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고반발 클럽 제조사에서 OEM으로 제작한 샤프트의 경우 실제로 제품에 해당 샤프트 전문 브랜드의 상표와 로고가 찍혀있음에도 품질의 수준이 이에 현저히 미치지 못합니다.

샤프트의 성능척도로 흔히 언급되는 편심(샤프트의 원주를 따라 나타나는 균일성)을 측정시, 평균적으로 각 제품별로 아래와 같은 표시순으로 성능이 저하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샤프트 전문 브랜드의 애프터 마켓용 단품 샤프트

품질 우수, 업체에서 공표한것과 대체로 동일한 성능

브랜드 클럽 메이커의 오리지널 샤프트

편차가 있으나 대체로 평균적인 성능

브랜드 클럽 메이커의 OEM 샤프트 (샤프트 전문 브랜드의 로고 인쇄)

편심, 균일도등에서 훨씬 떨어지는 성능 보임

(또한 샤프트에 표기된 MADE IN JAPAN으로 되어있지만
상당수가 중국, 방글라데시에서 생산하는 샤프트이며,
도색공정만 일본에서 거쳐도 MADE IN JAPAN 표기가 가능)

Q. 샤프트 강도 선택은?

A. beyond distance의 샤프트는 일반적인 드라이버와 비교했을 경우 좀 더 부드러운 flex로 제조되어 있습니다. 샤프트 선택의 경우 아래의 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샤프트 스펙 선택 가이드>

* 롤적합 제품 기준

Q. 비욘드 S500의 최적의 스윗스팟은?

A. 비욘드 드라이버는 독자적인 설계의 헤드구조로 중심 스윗스팟이 일반 타 드라이버 대비 약 1~2cm 더 위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샷의 경우 저스핀의 긴 비거리를 위해 타점을 헤드 중심에서 약간 높여 치는경우가 많습니다만 비욘드의 경우 그 폭이 한층 더 높여져 있기 때문에 평소때의 티 높이의 1~2cm정도로 높여 치시는 것이 가장 긴 비거리를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비욘드 s500의 임팩트 시 타점이 정중앙에 히트할 경우 5000전후의 스핀률이 나오나, 1~2cm위의 타점에 히트시 2~3000회로 대폭 스핀률이 감소하며, 볼이 그린에 착지후 더욱 긴 런으로 굴러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35m/s의 스윙스피드 기준으로 25~30야드의 대폭 길어진 런 발생)

이로인해 극초고반발의 압도적으로 길어진 캐리와 함께 더욱 길어진 런으로 타사 드라이버 대비 월등히 길어진 토탈 비거리가 나오는 것입니다.